[엑스맨 : 퍼스트클래스 ] 뭐가 모자랄까... by 내청춘의아르카디아

엑스 맨 : 퍼스트 클래스
제임스 맥어보이,마이클 파스벤더,케빈 베이컨 / 매튜 본
나의 점수 : ★★★

나름 재밌긴 하나..
역시 아쉽다
일단 두목두명빼고
나머지 존재가 미미해서 그런가...






엑스맨 1-3은 DVD까지 소장하고..(이제 블루레이로 바꿔야 되는데..)
울버린은 왠지 모르게 아무리 볼려고 해도 안땡겨서 아직도 못본채로 통과..
(케이블에서 정말 지겹도록 해주고 있지만..왜 안땡기는지 모르겠다..
 나도모르게 늑대인간은 히어로로 안쳐주는지도..젠틀맨리그에 나오는 7명처럼..)

어쨌든 지난주 캐리비안의 해적 보기전 예고편을 보고..

올..
이번엔 좀 히어로틱하겠는데...
배도 날라가고..떼거지도 나오고..

하면서..
결혼기념일인 어제 기념선물(?)로 마눌님과 보러 갔다..

끝까지 지루하지않게 나름 몰입해서 본것만으로도..
어느정도 재미는 있었던거 같은데..
뭔가 아쉽다..

수직이착륙이 가능한(!!!) SR-71도 나오고..
잠수함도 날아가고(?)
노란타이즈도 등장!!하고..
울버린까지 잠깐 특별출연해주고..

그런데..다 보고나서 뭐가 아쉬웠을까..?

'스톰'과 '사이클롭스'를 못봐서일수도 있고..
마지막 해상전씬이
생각보다 그다지 스케일이 안커서 그럴수도 있지만..
(배가 휙휙 날라다니는 우주전함 야마토를 볼수 있을줄 알았는데..ㅜㅜ)

역시..
엑스맨1-3에서 익숙해져버린 '매그니토'와 '프로페서'의
(노년의)모습이 안나와서 그렇게 느낀걸지도..

라스트신정도에
시간이 흐른 뒤 엑스맨1의 첫부분정도로 연결되는 장면을 보여줬어도 좋았을텐데..
간달프와 이제 못나오는 스타트렉 함장님을 한번더 볼 수 있었다면..

어쨌든..
최근 시리즈물의 '비기닝'이라 붙은 것들은
거의 다 좋았던 것 같다..
시리즈가 3편이상이 되면
대부분 축축 늘어지거나
산으로 가고..힘이 많이 떨어지는데..
'0' 으로 돌아가는 이야기가 
누가 첨 시작했는지..정말 좋은 아이디어였는듯..
요즘은 너무 남발해서 탈이긴 하지만
시리즈의 계속을 바라는 입장에서는
괜찮은 선택인듯 하다.

앞의 아쉬운점만 빼면..
괜찮은 히어로물이었던 것 같다.
특히
아하..저놈이 저놈이었구만...
저게 저기서 나왔구만..
등등을
알아가는 재미도 꽤 쏠쏠하고..

어쩔수없이 X맨 트릴로지세트에 다시
한가지를 추가시켜야 할 듯 하다.

덧글

  • TokaNG 2011/06/06 02:44 # 답글

    저도 아주 재밌게 봤습니다.
    엑스맨을 보면서 궁금했던 부분들이 말끔히 해소되는 기분이었어요.
    이걸 보고나니 새삼 엑스맨 시리즈가 다시 보고 싶더란..
    안타깝게도 DVD를 가지고 있지 않아서 보긴 힘들겠지만.ㅜㅡ
    울버린은 저도 극장에선 재밌게 봤는데, 케이블에서 해주는 것을 다시 보긴 왠지 힘들더군요.;;
    엑스맨은 눈에 띌 때마다 보긴 하지만..
  • 내청춘의아르카디아 2011/06/06 16:12 #

    올해본 영화중에 젤 재밌긴 했어요..
    스토리의 출발을 알려주는 이야기도 나름 재밌고..
    이번 연휴에 다시 1-3 볼려고 했는데..
    그것도 참 힘드네요..(뒹굴거리기만 했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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